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순서 며칠 전, 사촌언니가 아기를 낳았고,오늘 사촌오빠도 아기를 낳았다.이제 내 순서가 얼마 안 남았다. 엄마나 동생이나 오빠나 다 출근하니까, 만약에 진통이 오면 나 혼자 콜택시 불러서 병원에 가야한다.그래서 두근두근 걱정이 된다. 오빠도 그게 걱정이다. 주말이나 저녁에 낳아야 할텐데 하고.더구나 하필 그 날이 오빠 지방 출장날이라면!!! ㅠㅠ근데 오빠가 너무 걱정을 하면, 내가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원래 좀 그런 성격 ㅋㅋ)그래서 오빠한테 '혹시 오빠 출장 가 있을 떄, 아기가 나오면 그건 어쩔 수 없으니까 마음쓰지 마! 나 혼자서도 잘할 수 있어! 걱정마!'...라고 얘기해줄라 했는데ㅋㅋㅋ 막상 상상하니 눈물이 남ㅋㅋㅋㅋ(잘라고 누워서 ㅋㅋㅋ) 동동이가 또 요동치기 시작했다ㅋㅋ 거기 편하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