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공부좀 해야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개맡에서 오빠가 며칠전부터 먹고 싶어하던 옥수수를 사다놓고~ 그렇게 좋아하는 채소반찬(파김치)도 만들어놨다^^퇴근 후, 신나서 옥수수 구워먹는 오빠ㅋ 혼술남녀를 깔깔대고 보다가 잠자리에 들면서 각자 폰게임을 했다. 나는 사천성, 오빠는 총쏘기(?)게임. 오빠가 게임하면서 말했다. 오빠: 동동이가 태어나면 우리생활은 어떻게 바뀔까? 나: 동동이중심으로 바뀌겠지 오빠: 동동이 중심이라 나: 하지만 내 중심으로 갈거야 오빠: 가장인 내 중심으로 가야되지 않겠냐 나: 왜 있잖아, 정신적 지주라고 하지? 오빠: 나잖아 나: 아니 오빤 바깥지주(?)고 내가 집안관리를 하니까 내 중심으로 가야지~ 동동이도 일찍부터 자기가 맞춰야 살기에 모두가 편하다는 걸 가르쳐야 돼~ 라고 하니까 오빠가 비웃었다 나: 그리고 내가 학생들 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