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 비누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버이날 꽃선물 / 시들지 않는 꽃 / 비누꽃 / 카네이션 어버이날 꽃선물 / 시들지 않는 꽃 / 비누꽃 / 카네이션 매년 어버이날에 엄마한테 장미꽃을 사드렸었다. 왜냐하면 카네이션의 유래가 아픈 어머니가 카네이션을 좋아해서 아들이 그 꽃을 사다준 것이 '어버이날=카네이션' 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부터는 나도 엄마가 좋아하는 장미를 선물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두명의 어머니를 챙기게 되었다ㅋ 살림을 하게 되면서, 돈을 아껴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왠지 꽃선물은 꼭 하고 싶다. 꽃은... 연애때라면 모를까 지금 받는 건 오빠돈=내돈이라 내돈주고 내가 사는 것 같아 돈도 아깝고 받을땐 잠깐 좋은데, 막상 처치곤란이고... 해서 내껄 사기는 그런데ㅎㅎ 선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ㅋ 꽃을 살때의 기분이 좋다^^ 사실 꽃집에서 꽃을 고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