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가방 포노피노 사용후기 기저귀가방 포노피노 사용후기 기존에 매던 가방이 좀만 걸어다니면 가방안에 물건들이 죄다 섞여서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을 하나 샀다! 포노피노 기저귀가방!! 뚜껑은 자석이다. 검정동그라미 부분이 자석이다. 양옆으로 유모차걸이도 있다. 아직 안써봐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음 ; 주로 메고 다닐거라서 ㅎ 가방 상단의 지퍼를 열어보면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 잘 안보이니까 다시 잠그고, 다른방향으로 열어보겠다.! 가방전면의 양옆으로 지퍼! 바로 이것때문에 포노피노 기저귀가방을 선택한것이다 ㅎ 짜잔~~! 양옆 지퍼를 내리고, 전면찍찍이를 떼보면~~ 짜라자잔!!! 좀이따 외출할거라서 이미 짐을 싸놓은 상태다. 왼쪽은 보온병, 오른쪽은 젖병. 가운덴 기저귀! 자세한 내부설명을 위해 기저귀를 잠시 뺴보겠다. 외출용 젖병!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111일 한동안 밥을 잘 안먹길래 왜이렇게 안먹지? 걱정했는데 육아책을 보니까 갑자기 크는 시기에 많이 보채고 안먹을수도 있다길래 그런가보다 했다. 근데 심하게 안먹었다. 하루에 500~600ml 정도? 먹은 게 없어서인지 잠을 엄청 잠.. 그러다 최근 며칠 사이 갑자기 많이 먹기 시작했다. 어제는 880ml 먹음 ㅋㅋ 그리고 부쩍 무거워졌다. 확실하게. 갑자기 무거워지니까 드는데 힘에 부칠 정도다ㅋㅋ;; 그래서 며칠전 몸무게를 재보았더니 ... 6.7kg...... 언제 이렇게 쪘니.. 며칠전이니 880미리 먹고난 지금은 더 쪘을 듯. 어제보다 오늘이 더 무거운 땅콩이다.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111일 여전히 수시로 보채지만 뭔가 모르게 패턴이 잡혀가고 있는 듯도 하다. 잘 놀다가도 갑자기 찡얼찡얼~ 잘 자다가도 갑자기 빽~!! 육아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ㅋㅋ ㅜ 방금도 잘 재워놓고 화장실에 잠깐 들어온 새, 밖에서 들려오는 돌고래 소리 ㅋㅋㅋ 히~엥~!!! 흉내도 못내겠다 ㅋㅋ 요즘들어 희한한 소리, 다양한 소리를 많이 낸다 ㅋㅋ 서둘러 뒷처리(?)를 하고 나와보니, 이미 아빠 무릎위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땅콩. (아이 신나ㅋ) (뚫어져라..) 보면 ... 아니? 아빠 일하는 중이다 나와라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