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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나/주워온

빈폴 수지가방 / 빈폴 수지백 오빠가 30만원짜리 상품권이 생겨서 나에게 선심쓰듯 말했다. "너 갖고 싶은거 사!" 마침 10년째 쓰고 있던 크로스백이 너무 낡아서 이참에 가방이나 바꿀까 하니, 오빠가 그러면 가방을 사고 남은 돈은 자기가 쓰겠다고 했다. 그리하여 둘은 백화점엘 가게 되는데... 빈폴 수지가방 / 빈폴 수지백 빈폴 레드 베리 사첼백 백화점을 빙빙 도는데, 너무 오랜만에 와서 물가를 몰랐다. 뭔노무 가방이 싸야 30, 40, 50, 60, 70! 80!! 90!!! 그 흔한 엠씨엠도 생각보다 싸지 않았다ㅜㅜ 난 다들 들고 다니길래 2~30이면 살줄 알았지; 아니면, 직원이 비싼것만 권해준건가?; 평소 액세서리에 큰 관심이 없어서 가방의 요즘 시가를 잘 모르겠는데 어쨌거나 죄다 비쌌다. 그래서 가격은 둘째치고 원하는 디자.. 더보기
갤럭시s7 샀더니 갤럭시탭이! 얼마 전 핸드폰을 갤럭시s7으로 바꿨더니, 삼성페이 이벤트몰에서 15만원짜리 쿠폰을 지원해줘서 189,000원짜리 갤럭시탭 A6 16GB를 39,000에 살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 외삼촌이 선물로 아이패드를 사주신 적이 있었는데, 사실 아이패드... 사용할 줄 몰라서 땅바닥에 뒹굴리고 가끔 밟고 다니기도 했는데 지금은 동생이 그거로 프렌즈팝을 열심히 하고 있다.(화면이 커서 아주 좋다고b) 그래서 갤럭시탭도 그닥 유용성을 잘 모르겠지만, 오빠눈이 하도 반짝반짝해서 구매하기로 결정! 이거 있음 뭐에 쓸거냐 하니까, 이거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할게 많댄다. 책? 전에 보니까 전자책 읽는 기계도 있던거 같더만. 암튼 오빠덕에 폰도 호구안되게 잘 샀고, 탭 가격도 부담없길래 일단 질렀는데 그 뒤부터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