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나/돌아다니다

도봉 곱창집 삼오집

도봉 곱창집 삼오집

 

엄마, 할머니, 주연이랑 오랜만에 곱창집에 갔다. 땅콩도 ㅎ

집근처 삼오집이 맛있다길래 거기로 고고!

땅콩은 자길래 구석에 눕혀놓고,

우리는 곱창전골 대(大)자를 시켰다 ㅋ 32500원

곱창이 덜익으면 질기기 떄문에 20~30분을 끓여야 한댔다.

보글보글~~ 국물을 떠먹어보았더니 맛이 좋고 시원하길래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

얼큰하고 시원한 맛!

땅콩은 꿈속에서 손가락 먹는중 ㅋㅋ

곱창전골 다먹고나서 볶음밥 2000원 추가!

엄청 배부르게 먹고 나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