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중랑천 산책길
해가 쨍~
날씨 좋은 요즘 ㅎ
주랭이가 사준 유모차끌고 첨으로 밖에 나와봤다 ㅎ
도봉 중랑천 산책길 ㅎ
히히히 신나요 ㅋ
아줌마들 갤러리엔 꽃사진이 반이라더니 요즘 나도 모르게 자꾸 꽃사진을 찍고 있다...ㅋ
잃어버린 생기를 꽃에게서 찾고 싶은 심리인건가..ㅜㅜ
평화로운 날이다 :D
그사이 잠에서 깬 땅콩이
뭐시여, 여기가 어디여
어리둥절한 땅콩이.
잠이 덜깨서 표정이 안좋다 ㅋㅋ 너무 내복만 입혀놓고 나왔네 ㅋㅋ
집에 가야지 .. ㅋ
그리고 며칠 뒤, 엄마랑 다시 나왔다 ㅋ
벚꽃은 많이 떨어졌는데, 다른 꽃들은 더더 활짝 피었다 ㅎ
이뻐라 ㅎ
유치원때 튤립반이었던게 생각난다. 그래서 튤립이 젤 먼저 알게 된 꽃이름이다.
오늘은 좀 늦게 나왔더니 해가 금방 지려고 하네
담에 또 나와야지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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