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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나/하루

다음주다

오빠가 갑자기 자다가 벌떡 깨길래
나도 깨서 왜 그러냐하니까 악몽을 꿨댄다.

내가 끙끙대며 진통이 왔는데 오빠가 가위눌려 몸이 안움직여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평소같음 가위눌렸을 때 풀릴 때까지 다시 자버리거나 하는데
이번에 첨으로 가위를 깼다고.
의지가 강해진 거 같다며 자다 깨서 혼자 감탄하고 있다ㅋㅋ

예정일이 가까워오니까
오빠도 불안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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