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쌤이 예정일이 가까워오는데 아직 아기가 덜 내려왔다고
운동많이 하래서 모처럼 외출을 하였다.
출산 전 마지막 장거리 외출ㅎ
스타필드에 두번째 방문을 했는데
두달 전 첨에 갔을 땐 회사다닐때고해서 피곤했는지 두 시간 정도 있다가 배땡겨서 왔는데
요즘은 집에서 푹 쉬어서 컨디션이 좋아 그런가 걷다쉬다하며 네 시간 넘게 돌아다니다 왔다ㅋ
쇼핑몰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ㅎ
그리고 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자키보드를 오빠가 사주기로 하였다!ㅋ
그간은 내가 피아노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도 집에 있는 기타부터 연습하라며 넘어갔었는데
구경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길래 내가 기초 중에 기초인 고양이왈츠를 쳤더니
오빠가 완전 깜짝 놀라며 "어?? 칠줄아네??""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렇게 누누히 체르니40까지 쳤었다고 얘기했었는데ㅋㅋㅋ
뻥인 줄 알았나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피아노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 고양이왈츠를 술술 친 걸 되게 잘치는거로 봤나보다.ㅋ
그래서 사주기로 함!^^
기타처럼 하다말지말고 이번엔 열심히 치라하길래
기타는 몰라서 배우느라 그런거고
이건 칠 줄 아니까 태교도 할 겸 잘 칠거라 큰소리 빵빵 쳤다ㅋㅋ
집에 와서 맘에 드는 모델을 인터넷으로 주문완료했다ㅋ
오예ㅋ
드디어 피아노가 생기다니!
춤이 절로 나온다^^
딩가딩가
운동많이 하래서 모처럼 외출을 하였다.
출산 전 마지막 장거리 외출ㅎ
스타필드에 두번째 방문을 했는데
두달 전 첨에 갔을 땐 회사다닐때고해서 피곤했는지 두 시간 정도 있다가 배땡겨서 왔는데
요즘은 집에서 푹 쉬어서 컨디션이 좋아 그런가 걷다쉬다하며 네 시간 넘게 돌아다니다 왔다ㅋ
쇼핑몰은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었다ㅎ
그리고 내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자키보드를 오빠가 사주기로 하였다!ㅋ
그간은 내가 피아노갖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도 집에 있는 기타부터 연습하라며 넘어갔었는데
구경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길래 내가 기초 중에 기초인 고양이왈츠를 쳤더니
오빠가 완전 깜짝 놀라며 "어?? 칠줄아네??""하는 것이었다.
내가 그렇게 누누히 체르니40까지 쳤었다고 얘기했었는데ㅋㅋㅋ
뻥인 줄 알았나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피아노를 전혀 몰라서 그런지 고양이왈츠를 술술 친 걸 되게 잘치는거로 봤나보다.ㅋ
그래서 사주기로 함!^^
기타처럼 하다말지말고 이번엔 열심히 치라하길래
기타는 몰라서 배우느라 그런거고
이건 칠 줄 아니까 태교도 할 겸 잘 칠거라 큰소리 빵빵 쳤다ㅋㅋ
집에 와서 맘에 드는 모델을 인터넷으로 주문완료했다ㅋ
오예ㅋ
드디어 피아노가 생기다니!
춤이 절로 나온다^^
딩가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