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중랑천 산책길 도봉 중랑천 산책길 해가 쨍~ 날씨 좋은 요즘 ㅎ 주랭이가 사준 유모차끌고 첨으로 밖에 나와봤다 ㅎ 도봉 중랑천 산책길 ㅎ 히히히 신나요 ㅋ 아줌마들 갤러리엔 꽃사진이 반이라더니 요즘 나도 모르게 자꾸 꽃사진을 찍고 있다...ㅋ 잃어버린 생기를 꽃에게서 찾고 싶은 심리인건가..ㅜㅜ 평화로운 날이다 :D 그사이 잠에서 깬 땅콩이 뭐시여, 여기가 어디여 어리둥절한 땅콩이. 잠이 덜깨서 표정이 안좋다 ㅋㅋ 너무 내복만 입혀놓고 나왔네 ㅋㅋ 집에 가야지 .. ㅋ 그리고 며칠 뒤, 엄마랑 다시 나왔다 ㅋ 벚꽃은 많이 떨어졌는데, 다른 꽃들은 더더 활짝 피었다 ㅎ 이뻐라 ㅎ 유치원때 튤립반이었던게 생각난다. 그래서 튤립이 젤 먼저 알게 된 꽃이름이다. 오늘은 좀 늦게 나왔더니 해가 금방 지려고 하네 담에 또 나와야.. 더보기 초간단 수제피클 만들기! 오이피클 만드는 법 초간단 수제피클 만들기! 오이피클 만드는 법 * 피클만들기 간단요약 : 피클물을 끓인 뒤, 썬 오이를 넣고 식을때까지 기다리면 끝. (뚜껑닫지말기!) + 3일 숙성 1. 피클물을 끓인다. *피클물 만들기* 오이3개기준(종이컵계량) ▶ 물 : 설탕 : 식초 = 2컵 :1컵 : 1컵 + 소금 반티스푼 + 피클링 스파이스 1티스푼 추가 : 레몬즙 후두둑, 월계수잎 3장 (넣고 했을때랑 안넣고 했을때랑 큰 차이를 잘 모르겠음...ㅜㅜ) 2. 오이썰기 > 피클물이 다 끓으면 불끄고 썬오이를 넣는다. 3. 이대로 뚜껑열고 식히면 끝~~~! (뚜껑을 열어야 아삭함) 식었으면 그릇에 담는다. 그럼 완성!! * 원래는 유리병에 열탕소독해서 옮기고들 하던데, 유리병이 없는관계로 냄비에 오이붓고 그대로 식힌채 바로 그릇에 .. 더보기 육아일기: 생후144일 144일. 땅콩이 많이 컸다^^ 그동안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밤만 되면 울길래, 얘가 졸려우면 자지 왜이렇게 땡깡일까 생각만 했는데 그 이유를 며칠전에 알았다. 졸려운데 환하고, 시끄러워서였나봄.... 티비끄고, 불끄니까 바로 잠... 깜놀!⊙⊙ 오빠가 늘 늦게 퇴근하다보니 취침시간이 좀 늦다; 원래도 1시쯤에 잤었는데 땅콩이 낳고 애가 밤낮바껴서 고생하다보니 어떨 땐 3~4시에 자기도 하고 했어서 항상 늦게까지 불켜놓고 티비틀어놓고 했었는데 땅콩이는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서 밤이 되면 조용하고 깜깜한 곳에서 자고 싶었던 거였음... 낮에 잘땐 팔을 이리저리 흔들어도 잘자길래, 졸리면 어떤 환경에서든 다 자는 줄 알고 그런점을 미처 캐치하지 못했었는데 미안하다...ㅎ 어쨌거나, 그래서 요즘 며칠째 12시에..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