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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나/하루

기쁨이가 동화책 사줬다.

 

 

기쁨이가 휴가라고 회사앞까지 와줘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부대찌개^^

 

 

오랜만에 만났길래, 선물로 바나나칩을 건넸더니, 기쁨이가 나에게 태교를 하냐고 물었다.

 

 

"태교 별거 없어. 엄마가 기분좋으면 태교지ㅋ"하니까

역시나 안할거 같아서 사왔다며 건넨 동화책 2권.

 

우와....

 

 

바나나칩 주고 책2권 받았다 !ㅋㅋㅋ

횡재했다! ㅋㅋ

 

 

특히 아래 책은 동화를 잘 못읽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나온 책이라며

여기 써있는 그대로만 읽으면 된다고 한다.

 

 

근데 말투가 너무 대사틱해서 발연기를 하게 될거 같다.

오빠한테 사진 보내줬더니 꼭 해야하냐고 ㅋㅋ

 

역시 부모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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